Aurora Brand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을 정교하게 담은 클래식의 대명사,

1,919년 창립된 이후로 정교한 품질의 세공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랬동안 성공적으로 영역을 펼쳐가고 있는 오로라는 이탈리아 토리나(Torina)에 공방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오로라는 전세계 만년필 유저들에게 독창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을 통해 오로라만을 선호하는 두터운 유저층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매년 새로운 재질과 색상, 디자인을 통해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Aurora Limited Edition

Dante Paradiso

오로라 단테 천국 한정판 만년필

"여정의 마지막, 파라다이스 "

Durante Degli Alighieri

단테 알리기에리

13세기 이탈리아의 시인. 예언자, 신앙인으로서,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인류에게 영원불멸의 거작 《신곡》을 남겼습니다. 중세의 정신을 종합하여 문예부흥의 선구자가 되어 인류문화가 지향할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최대의 걸작 《신곡》은 단테의 문학적 ·종교적 사상의 결정(結晶)으로, <지옥편>은 1304∼1308년에, <연옥편>은 1308∼1313년에, <천국편>은 그의 생애의 마지막 7년 동안에 완성하였습니다.

단테의 신곡

"우리의 인생 여정의 중간에서,
나는 캄캄한 숲(una selva oscura)에 부닥쳤네.
올바른 길을 잃고서"

『신곡(La divina commedia)』은 영적인 나들이인 동시에 우주를 관통하는 여행입니다.  

『신곡』은 아울러 중세의 모습과 세계상을 보여주는 백과사전의 역할도 하였으며, 단테의 시는 중세의 신학과 우주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의 집대성일 뿐 아니라 외적으로는 14세기 초의 피렌체 사회를 반영하는 시대사적인 문서인 동시에 그 시대를 산 한 개인의 내적인 여행기이기도 합니다.

Penstory

단테 Paradiso(천국편) 만년필

오로라 한정판 중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된 만년필 중 단테는 Must Have Item으로 손에 꼽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녹색의 알리기에리를 시작으로 블랙에 로즈골드 트림의 인페르노(지옥, Inferno), 블루의 연옥(Purgatorio)에 이은 마지막 천국(Paradiso)은 단테 알리기에리 한정판 이후 단테의 신곡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단테의 여정과도 같은 결정판입니다.

화이트라카 바디는 천국의 밝은 빛을 묘사하며 로즈골드 트림은 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월계수 패턴을 베이스로한 캡탑에는 한정넘버가 새겨져 있고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3가지 색상의 사각 도트 포인트가 있는 로즈골드 중결링은 한층 고귀하며 진지한 신곡에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펜스토리에서 엄선한 오로라 만년필의 수작인 단테 파라디소 만년필로 특별한 감성과 함께 만나보세요.